
Designer
임연주
Lim Yeonzoo
안녕하세요 저는 임연주입니다. 평소 호기심에 많고 상상하는 것을 좋아해, 자연스럽게 끊임없이 고민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에 관심이 생겼습니다. 초반에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좋아 보이는 것을 다 따라 하고 모든 것을 담고 싶어 했습니다. 하지만 디자인을 배우면서 비우는 것이 하나의 중요한 미적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. 디자인을 보면 성격이 보인다고 합니다. 이제부터는 모든 것을 담는 사람이 아닌 적절히 비울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. 마지막으로 저의 대학 생활을 함께해준 동기들, 선후배분들께 덕분에 많이 배우고 성장한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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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yzlyz513@gmail.com